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마이 리틀 텔레비전]] 출연 === 2015년 11월, [[MBC]] 예능 프로그램 [[마이 리틀 텔레비전]]에 걸그룹 [[TWICE]]의 [[외국인]] 멤버 4명(사나, 쯔위, 모모, 미나)이 출연했다.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당시 외국인 멤버들은 방송 시작 전 제작진이 나누어준 각자 출신국의 국기와 함께 [[태극기]]를 한 점씩 양손에 든 채로 인사했다. 이때 [[태극기]]를 같이 쥐어준 이유는 [[일장기]]에 대한 한국 시청자들의 논란 및 거부감을 줄이고, [[외국인]] 멤버들이지만 [[한국]]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[[문화]]적 친목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. 특히 '''어떠한 정치적 의도 없이''' [[자막]] 및 [[CG]]를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[[생방송]] 녹화의 특성상 시청자들에게 멤버들의 [[출신지]]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였다. 방송의 컨셉이 '외국인 멤버들의 한국 문화 체험'에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한국 관련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고, 이러한 일환에서 깃발들 역시 [[외국인]]이라는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활용된 장치였다. 일본인 [[모모(TWICE)|모모]]·[[사나(TWICE)|사나]]·[[미나(TWICE)|미나]]는 [[일본]] 국기([[일장기]])와 [[태극기]]를 함께 들었고, 대만인 쯔위는 중화민국(대만)의 국기([[청천백일만지홍기]])와 [[태극기]]를 함께 들었는데, '''이 장면은 인터넷으로만 생중계됐을 뿐 본 방송에서는 편집되어 전파를 타지 않았다'''. 물론 MBC 프로그램이므로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농후했다는 것은 사실이며, 대만(중화민국)은 국제기구 가입이나 올림픽 등의 국제행사에서 '중화민국'이라는 국호는 물론([[중화 타이베이]] 항목 참고) '청천백일만지홍기' 또한 사용하지 못한다. 따라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깃발을 방송에서 사용한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와는 별개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.[* [[http://www.ajunews.com/view/20160120133719189|신문기사 참조]]] 그렇지만 이때만 해도, 두 달 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. 논란이 되기 이전에 중화민국(대만)의 한 매체가 인터넷방송 생중계 영상 화면을 캡쳐해 '쯔위는 애국자'라는 내용의 보도를 한 것이 전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